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시내티 레즈/2023년 (문단 편집) ===== 6/23 ~ 6/25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red 루징 시리즈}}}) ===== * '''{{{#blue 1차전(승)}}}'''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xW8sbLaGmE)]}}}|| || '''{{{#fff 1차전 하이라이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yliNxEcr-o)]}}}|| || '''{{{#fff 보토의 연타석 홈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3bvOAB8Vuc)]}}}|| || '''{{{#fff 델 라 크루스의 빅리그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 || 선발 [[루크 위버]]가 예상대로 1회부터 3연속 피안타에 [[트래비스 다노]]에게 한복판 공을 찔러넣다 쓰리런, 폭투에 진루 허용하고 추가 적시타까지 맞는 등 1회에만 5점을 퍼다주면서 연승이 허무하게 끊길 것만 같았다. 2회말, [[제이크 프랠리]]의 투런포, 3회말 델 라 크루스의 투런포로 1점차까지 추격한 레즈는 4회에 위버를 내리고 불펜 총력전을 펼쳤다. 4회말, [[조이 보토]]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5회초 [[맷 올슨]]에게 시즌 22호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7:5로 재역전당했다. 하지만, 5회말 델 라 크루스의 적시타와 승부사 보토가 역전 쓰리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것이 기폭제가 되어 6회말 인디아의 적시타, 델 라크루스가 2회말 2루타, 3회말 투런포, 5회말 1타점 단타에 이어 6회말 1타점 3루타로 '''데뷔 15경기만에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하지만, 어디 쉽게 가면 덧나는지 8회초 4점차에서 [[루카스 심스]]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솔로포에 [[오스틴 라일리]]-[[맷 올슨]] 백투백 홈런까지 한 이닝동안 홈런 3개를 맞고 기어이 1점차까지 좁혀졌으나, 디아스가 뒷문을 잠그며 8연승의 브레이브스를 잡고 '''1957년 이후 첫 12연승''' 달성에 성공하였다. 또한, '''43,086명이 입장하여 입석 포함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불과 두 달 여전 탬파베이전에 GABP 개장 최소 관중을 기록했던 것과는 상전벽해 수준. 이미 내일 2차전까지 완매되었다고. * '''{{{#red 2차전(패)}}}'''[[https://www.youtube.com/watch?v=zeV7tqj51kE&ab_channel=MLB|HL]] 역시나 조정이 필요해보이는 애시크래프트가 4이닝 10피안타(3피홈런) 6실점으로 부진하였고, 최근 주춤했던 맥클레인의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앞세워 어제와 같이 홈런 4방을 퍼부으며 추격에 나섰다. 9회말 [[윌 벤슨]]과 [[제이크 프랠리]] 대타 2명이 백투백 홈런을 기록하며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친정사랑을 베푼 덕분에 7:6 1점차로 석패했다. 여담으로, 레즈가 승리하여 13연승을 기록했다면 '''1918-19년 이후 첫 기록'''이 되었을 것이며, 단일 시즌 한정이라면 신시내티 레즈 프랜차이즈의 연승 기록인 14연승을 기록했던 189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했을 정도로 역사적인 기록이 될 예정이었으나... * '''{{{#red 3차전(패)}}}'''[[https://www.youtube.com/watch?v=IBzdK8bHqg0&ab_channel=MLB|HL]] 어제와 마찬가지로 한끝 차이인 7:6으로 패배했다. 이글레시아스가 또다시 친정 사랑 기미를 보이며 9회말 1사 1,3루의 기회를 잡아 외야로 띄우기만 해도 동점인 상황이었지만 [[케빈 뉴먼]]이 병살타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으며 이틀 연속 7:6으로 패배했다. 델 라 크루스는 1차전의 활약은 온데 간데 없이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고, 맥클레인이 혼자 5타수 4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캐리했다. 1회말 홈보살 판정이 뒤집히지 않았던 것도 아쉬운 점. 비록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지만, 우승 후보 브레이브스와 비등비등한 승부를 펼친 점과 아직 투수진이 조정 중인 데도 선전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 다만, 다음 상대가 역시 컨텐더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라는 점이 순위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공산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